

🏯 1. 탓 루앙 (Pha That Luang)

설명: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한 황금 불탑으로, 국가를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.
특징: 45m 높이의 스투파는 순금으로 도금되어 있고,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특히 아름답습니다.
행사: 매년 11월 ‘탓 루앙 축제’는 수천 명의 순례자와 관광객이 모여 불교 의식을 치르는 국가 최대 종교 행사입니다.
🏛️ 2. 빠뚜싸이 (Patuxai, 개선문)
설명: 라오스의 독립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독립문으로, 파리의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지만 라오스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.
위치: 랑쌍 거리 중앙, 주요 관공서와 가까움.
팁: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(입장료 약 3,000킵).


🕍 3. 왓 씨사켓 (Wat Si Saket)

설명: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. 수천 개의 작은 불상이 벽면을 가득 채움.
특징: 라오-타이 스타일의 전통 건축,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도 파괴되지 않아 역사적 가치가 높음.
🏛️ 4. 호 프라깨오 (Ho Phra Keo)
과거: 방콕으로 옮겨진 ‘에메랄드 부처’가 있던 원래 위치.
현재: 라오스 불교 예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운영.
추천 포인트: 조용하고 정갈한 정원과 부처상 전시품이 인상적임.
🗿 5. 탓담 (That Dam, 검은 탑)
전설: 7마리의 나가(신화 속 용)가 살던 곳으로, 도시를 외세로부터 지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짐.
위치: 비엔티안 도심 한복판에 조용히 놓인 고대 유적.
포토존: 낮보다 저녁에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올 때 사진 찍기 좋음.
🕯️ 6. 씨 므앙 사원 (Wat Si Muang)
설명: 도시의 수호신이 머문다고 믿어지는 곳. 현지인들의 소원 성취를 위한 방문이 잦음.
전통 의식: 원하는 소원을 빈 후, 기도를 마치고 사원을 세 바퀴 돌면 성취된다고 믿음.
🗿 7. 부다 파크 (Buddha Park / Xieng Khuan)
거리: 비엔티안 시내에서 약 25km, 택시나 버스로 약 40분 소요.
볼거리: 불교·힌두 신상 200여 개. 거대한 누운 부처상이 유명하며, 독특한 종교적 상상력을 자극.
💣 8. COPE 방문자 센터
목적: 전쟁 중 투하된 불발탄 피해자들의 재활 및 의족 제작 활동 소개.
감동 요소: 실제 피해자들의 인터뷰 영상, 의족 제작 과정 등.
입장료: 무료지만 기부 가능.
🛍️ 야시장 & 쇼핑
야시장 위치: 메콩강변 야시장 (Night Market by Chao Anouvong Park)
운영 시간: 매일 오후 5시~밤 10시
물건: 수공예품, 코끼리 바지, 라오스 티셔츠, 기념품 등
팁: 흥정 필수! 처음 가격의 30%는 깎는 것이 일반적